2011년도 제40회 소년체전의 상위 입상을 기약하기 위한 전주교육지원청 육성종목 운영학교 관계자 연찬회가 12월 16일 아름다운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학교장, 지도교사, 코치와 교육지원청 장학진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서 이문용 교육장은 "전주가 올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북이 8위에 입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내년도에는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찬회에서는 전주교육지원청 장학진들이 각 육성종목 담당학교 육성팀과 멘토를 설정해 지도·격려함으로써 전라북도 체육을 선도하고 있는 전주의 체육기반을 튼튼히 하고 전국대회에서의 상위 입상의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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