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완주군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성금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완주군 의용소방연합(회장 김상권)은 20일 쌀 (20kg) 72포대, 320만원 상당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전주,완주 아스콘 제조업체모임(회장 민우기)는 쌀 50포대, 220만원상당과 완주군 이서면 김지영 학생의 백혈병 투병소식을 듣고 100만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어 완주군 화산면 부녀회(회장 유길주)는 관내 41개소 경로당을 방문 국수 41박스 70만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손길을 전달했다. /완주=김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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