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남원 임실 순창)는 폐교된 서남대부지의 활용방안으로 전북대와 함께 글로벌 농업개발 캠퍼스조성사업을 추진 공약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전북대가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맞추어 개도국 대상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재원을 활용, 글로벌 농업개발캠퍼스를 조성해 개도국의 젊은 인재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농업기술을 교육·전수시킨다는 구상이라고 밝히며, 전북대와 이와 관련된 사업계획에 의견을 나누었다면서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진행 중이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적극 지원해, 서남대 인근 주민들과 남원시 전반에 폐교 이후의 악영향이 일부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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