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정책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읍·고창의 해결사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네 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의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의 육성 ▲일자리를 늘리는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 구축 ▲10년 묵은 지역 현안 과제 해결 ▲노인, 여성, 청년, 다문화, 장애인 복지시스템 강화 ▲예향·의향으로서 자긍심이 구현되는 문화·예술의 진작 등의 6대 정책 중 네 번째인 ‘지역현안 해결’은 ‘그간 10년 넘게 정체되어 실현이 어려웠던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지난 10년의 현안과제로 윤 예비후보는 ▲부창대교 건설 ▲영광원전의 안전성 강화방안 ▲내장호의 국립공원 제척 ▲동학농민혁명 계승의 내실화가 있으며 정읍시와 고창군의 읍·면·동별 현안의 해결을 꼽았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