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52) 전북체육회장 후보는 7일 “동호인리그와 전북도민체전의 종목 확대를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도민의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그동안 소외됐던 종목을 동호인리그와 도민체전 참여 종목으로 확대하고, 종목별 소규모 대회도 지원해 동호인의 스포츠기본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후보는“동호인리그와 도민체전 종목 확대로 시·군 지부 개설과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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