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체육회 민간체육회장 기호1번에 출마한 이석권 후보가 ‘위대한 익산, 건강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석권 후보는 “전북대 체육교육대학원을 졸업후 태권도, 검도, 기체조 지도자로서 약 25여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운동지도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든는 데 기여해 왔으”며“ ‘미래의 리더를 유성하는 체육관의 슬로건을 가지고 지도했고 또 대학시절 테니스 동아리를 창단하는 등 마을이장, 상가번영회장 및 장애인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지난 소년체전에서 우리 태권도 수련생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서도 있었고 지도자로서 지도하는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으며 ”또“ 한 때 익산시 체육회 강사로서도 활동을 한 바가 있고 현재는 대한태권도 연맹 국내심판과 세계태권도국제심판을 역임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는▲정치성과 정체성 분리주력 ▲예산확보주력 ▲조직정비(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체육인사 적재적소 배치, 체육회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체류형 대회유치 ▲우수선수확보 주력 및 종합체육관 건립 ▲학교폭력의 본질적 근절방안 ▲체육관광 콘텐츠 개발(익산을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 ▲체육인 일자리 창출,체육환경조성, 학교체육 활성화,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실업팀창단, 및 학교체육시설물의 개방 ▲선배후배가 하나가 되는 체육회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구호를 외치고 기자회견을 가름했다”고 강조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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