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20일 오전 남원임실순창 지역에서 21대 총선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이강래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후 400여명의 지지자들과 만인의총을 참배를 하며 방명록에 ‘여당중진의 힘으로 임실 순창 남원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강래 후보는 여당 중진의 힘으로 지역에 적체된 주요현안(국림공공의료대학, 지리산친환경전기열차 등)을 해결해 나가고,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이 정권에서 우리 임순남 지역이 지방융성의 전국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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