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문 연주자들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으로 밴드 구성
-연주공연 행사참가 실적 전국 단위 20여회, 도 단위 100여회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한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빅밴드 전북드림싸운드는 지난 2005년 5월20일 과거 전문 연주자들이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능력을 개발해 브라스 밴드의 메카 전북도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결성된 악단이다.

빅밴드 전북드림싸운드는 동서양의 음악이 고르게 갖춰진 세대 계층 간 음악적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통 클래식부터 신세대 ‘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해 전북도민들에게 음악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또 멋진 연주와 호흡은 각자의 개성있는 음색과 풍부한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으며, 빅밴드 전북드림싸운드의 중장기 비전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 단원들의 의욕은 매우 충만해 정규 연습시간 외에도 연습실은 항상 개방운영되고 있으며, 휴일도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단원들의 음악적 감각, 끊임없는 노력, 단원들의 팀웍이 삼위일체가 돼 범시민 축제에 참가해 열정을 다해 연주하고 있다. 이들은 전북도민의 자긍심과 나아가서는 지속적인 발전을 지향해 시ㆍ군 단위의 다문화 가정 및 문화 소외지역과 불우이웃에게 찾아가 희망을 주고 범시민 축제에 봉사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빅밴드 전북드림싸운드 연주Part 악기 편성>
플롯, 클라리넷,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바리톤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유폰, 리듬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콩가, 봉고, 키보드, 대북, 장고, 꾕과리, 징

<연주 가능한 레퍼토리>
행진곡, 우리민요, 대중가요, 세계명곡, 영화주제곡, 외국음악, 성가곡 등

<인터뷰>
주병탁 님 : “우선 빅밴드 전북드림싸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우리 밴드는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관람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개인적으로 매일같이 새벽 4시에 일어나 환경미화원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전주천과 삼천천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줍고 다닌다. 이는 밴드의 봉사하는 마음과 같은 맥락이다”
한상용 님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빅밴드 전북드림싸운드 단원들은 나이를 잊으며 연주하면서 살고 있는데, 연주하는 동안  만큼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젊다. 항상 지켜봐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