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LINC+사업단은 최근 무주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를 가졌다고 전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LINC+)사업에 참여하는 9개 학과 1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3회로 나눠 1박2일 일정으로 개인상담, 맞춤형 교육,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컨설팅, 1분 스피치 경진대회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LINC+사업에 참여한 산업체 인사특강 및 취업 선배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앞으로 취업하게 될 업체와 업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박용균 LINC+사업단장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