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우체국(국장 이인백, 지부장 신열하)는 지난 15일 군내 복지시설인 '훈훈한 동네'와 각 읍면 3가구씩 독거노인 18가구를 방문해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이불 및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특히, 훈훈한 동네를 방문해 노인질환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르신들을 뵙고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장수우체국에서는 '다정다감 365봉사랑' 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어려운 가정속에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께 미력하나마 매월 생필품을 기증하고 후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 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이 이룩한 사업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정감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랑나눔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주민에게 약속한 “우체국서비스헌장”을 성실히 실천하고 우체국이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주민과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수=권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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