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로 농촌체험마을, 개인농장 등 다양한 농촌체험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노시출)는 학생들 현장체험학습에서 회사 단합행사, 가족단위 행사 등 농촌체험관광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농촌체험 진행을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농촌체험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 농촌관광협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9월 5일까지 14회가 진행되며,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기술 스토리텔링 구성법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진안군농촌관광협회는 농촌체험마을주민, 농촌교육농장주, 농산업관광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체험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농촌체험 단체보험도 가입되어 있어 농촌체험도 안심하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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