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화장실에 있던 지갑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8시 10분경 전주시 완산구 모 PC방 화장실에서 지갑 등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강석훈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