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저소득층 고1학년 수학여행비 5억원 지원
• 도교육청이 저소득층 고등학교 1학년에게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비 지원명목으로 5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

• 서남대 'E'등급 '유감' ··· 올해 성과 미반영
• 서남대가 지난 31일 발표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E(최하)' 등급을 맞은 것과 관련, 크게 불만을 표출하며 자구노력을..

• 대학구조개혁평가 하위그룹 크게 반발
• 교육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그룹에 속한 대학들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또한 평가방식에..

• 전북도, 도교육청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교육행정협의회가 2일 도교육청에서 개최됐으나 13개 안건중 4개의 안건만 협의돼 전북도와 도교육청이 입장차이를 보..

• 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전북 115건 지난 2013년과 2014년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은 2,357건으로 전북은 115건을 기록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재정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내 성폭력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유형별로는 전북에서는 성추행이 80건, 성희롱이 23건, 성폭행이 12건을 차지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학생이 95%를 차지했으며 교직원이 3%, 외부인도 2%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 역시 학생이 85.7%로 가장 많았으며 고직원이 7.6%, 외부인이 6.7%로 뒤를 이었다. 배재정 의원은 "학교 성폭력은 학생이 가해자가 될 수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교사가 가해자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다"며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만큼 유형별로 세심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1월 3억 2,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성교육 교사용 지도서'를 만들어 일선 학교에 배포했으나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내는 것이 성폭력의 원인 중 하나다' 등의 시대착오적인 내용을 담아 비판을 받았다. /고은지 기자
• 지난 2013년과 2014년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은 2,357건으로 전북은 115건을 기록했다.국회 교육문화..

전북대 자연대 학장에 김철주 교수 임명, 13명 신임교수 임용

전북대가 2학기 개강을 맞아 새로운 식구를 맞았다. 전북대는 1일 자연대 신임 학장에 김철..

• 도교육청, 재발방지대책과 학생 처벌 조항 정비할 것
• 고창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여교사 5명을 상대로 몰카를 찍은 것(관련기사 1일자 5면)과 관련해 전북교원..

손주현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

제24대 전북무주교육지원청 손주현 교육장이 9월 1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손주현..

김승환 교육감, 결국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받는다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 학생들을 취업시키지 말라고 지시해 논란을 빚었던 김승환 교육감..

• 도내 5개교 대학 'A'등급, 호원대와 서남대는 'D', 'E'
• 전국 대학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대학 구조개혁평가에서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가 최고인 A등급을 ..